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에도 아케미 (문단 편집) ==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해커스 메모리]]에서의 행적 == 사이버 슬루스에서의 공백 부분을 조금씩 보충하는 선에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하는 것은 신주쿠의 디지털 웨이브 현상을 조사하러 가자는 [[미시마 에리카]]의 요청을 받아들여 [[아마사와 케이스케]]가 신주쿠 지하철역 입구에 갔을 때. 자신의 이론 전개를 이해하고 따라와 주는 에리카를 보고 '유망한 젊은 인재'를 찾았다며 크게 기뻐하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에리카의 정체를 눈치채고 적극적으로 협력을 구한다. 이는 에리카가 가진 병의 증세를 최대한 늦추는 치료법의 이론을 제시한 사람 또한 스에도 아케미이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다가 이터의 등장으로 차마 하지 못했다.[* 이 때 에리카가 밖에 오래 나와 있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케이스케와 [[카미시로 유코]]가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로도 사이버 슬루스 쪽에서 공백이 생긴 부분마다 잠깐씩 등장하나, 주인공이나 에리카와 직접적으로 얽히지는 않고 일처리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뿐. 특히 [[이마이 치토세]] 구출작전에서 기억 서버를 셧다운시킨 부작용으로 기억 서버에 직접 침투해야 했을 때도 URL 주소만 줬을 뿐 그 밖의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았다. 다만 이 때도 인간의 에고를 부정하지 않는 등 여전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인간의 있어야 할 모습'을 인정하며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랐다. 그러나 스에도의 선택에도 불구하고 에리카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했기에 결과적으로 해커스 메모리의 새드 엔딩화에 간접적인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다만 이 부분은 스에도 입장에서도 예측할 수가 없었던 부분인데, 에리카와 그녀의 부모님이 휘말린 사고가 디지몬과 관련이 없다는 정보 같은 건 스에도에게 없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